인생의 BGM53 눕기태 승질머리 2015. 4. 16. 60+ EARTH HOUR 2015.03.28 '거기'시절부터 내가 젤 사랑하는 연중행사. 어제 '거기' 사진 보면서 올해도 잊지 말아야지!!했는데, http://www.slate.com/articles/health_and_science/project_syndicate/2013/03/earth_hour_is_all_wrong_we_need_more_electricity_not_less.html 이런 기사보면 마음이 싱숭생숭~ 그래도 그냥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쯤으로 생각하면 안될까나? 게다가 세계적인 유적지나, 여러나라의 랜드마크들 소등하는 게 왠지 멋지기도 하고^^;;; 사실, 나한텐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보다는 '거기'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겠지~ 2015. 3. 28. 꾸뻬씨의 행복 무간도에 장국영 나왔으면,,,했던 것처럼 마틴이 하면 좋았을텐데,,, 배 아팠던 역할. 사실 로자먼드 파이크가 너무 좋았다. 2015. 3. 15. 줄리&줄리아 이 영화 보니까 남편고프다.줄리랑 줄리아 둘 다 정말 사랑스러운데 그게 옆에서 그만큼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어서인 것 같아, 저런 남편들 갖고 싶다. 메릴 스트립 억양이 신기하다 싶었는데, 실제인물을 따라한 것 같다. 마지심슨 생각나.첨엔 이상했는데 자꾸 보다 보니 적응돼서 귀엽다.근데 왜 키도 큰 사람이 왜 힐을 신고 요리를? 이것도 실제인물이 그랬어서인가,,,그리고 나도 줄리처럼 저런 거 도전해보고 싶다. 난 막 샘킴 레시피로ㅋ 2015. 3. 8. 슬라이딩 도어즈 - 난 지금 잊혀진 기차역에 서서 난 지금 잊혀진 기차역에 서서 내 마음과 영혼을 가방에 넣고오직 나만이 탈수 있는 차를 기다려 그대라는 기차가 오기만을 기다려내 기차표가 유효하다 말해주길 아직까지 값어치가 있다 말해주길 그러나 그러나 사고가 생겨 연착하게 될거라고 안내방송 계속나오지 기사가 발작을 일으켰대나 우유부단이란 도시에서 - 영화'슬라이딩 도어즈' 속 리디아의 대사.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야!하고보니 신화 2집 T.O.P에서의 랩 가사다.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랩 메이킹은 멤버 에릭이 했다고 하던데영화는 1998년에 개봉하고 신화 노래는 1999년이니까 아마도 이 영화를 보고 쓴 거겠지? 아니면 '하늘의 별도 따다 줄게요~'처럼 그냥 미국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인가? 2015. 1. 11. 29CM http://www.29cm.co.kr/ 좋아하는 사이트. 옷이나 패션소품만 있는 게 아니라 자전거라던가 카메라 전자기기, 책 등등없는 게 없음. 매번 매일 받고 사이트에 가서 구경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오늘은 요 자전거 벨에 꽂혔다.옷이나 가방에 끼울 수 있는 클립까지 같이 들어있어서 더 끌린다. 덕후답게 야구공 모양이 제일 갖고 싶다. 오늘 메일에선 AOMG-그레이가 보이길래 클릭해봤더니, 비비드크루랑 찍은 거였다.엘로, 로꼬도 안녕~ 크러쉬랑 자이언티도 좋으니 모두들 AOMG로 오면 좋겠다. 2014. 10. 20. 이전 1 ··· 5 6 7 8 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