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깊이에의 강요24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 키트 배송 후기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뱅크샐러드 앱을 이용중인데, 유전자검사가 무료로 가능하다고 해서 늘 궁금했다. 일단 이걸 왜 자산관리 앱에서 해주지? 왜 무료지? 하다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lalaluna.tistory.com 뱅크샐러드에서 유전자 검사를 무료로 해준다고 하기에(위에 첨부 링크 참조) 신청 신청한 바로 다음 날 키트가 출고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반송하는 방법과 함께... 너무나도 수월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키드가 도착했다. 와우~ 정말 빠름!! 작고 가벼운 상자인데 뱅크샐러드 답게 깔끔하고 예쁜 색감이다. 열어보니 설명서와 침을 뱉을 통, 보존액, 깔때기 그리고 반송을 위한 파란 봉투가 들어있다. 검사 3.. 2022. 2. 28.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뱅크샐러드 앱을 이용중인데, 유전자검사가 무료로 가능하다고 해서 늘 궁금했다. 일단 이걸 왜 자산관리 앱에서 해주지? 왜 무료지? 하다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단다) 점점 오~ 유전자로 이런 것도 알 수 있어?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최근에 탈모와 건강에 관심이 많아졌던터라 한 번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매일 아침 9시 50분에 알람을 맞춰두고 오전 10시마다 도전했다. 사실 처음엔 그냥 여유있게 10시쯤 클릭을 했는데 벌써 선착순 마감이란다. 점점 오기가 생겨서 9시 58분부터 어플을 켜놓고 양손으로 터치터치터치터치 일주일 넘으니까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냥 이까짓거 모르고 살면 어떠냐~ 잘 먹고 잘 자면 되지... 그러나 월요일 아침이 되고 9.. 2022. 2. 16.
확진자 9만명/ 사망 3배 급증,,,거리두기 조정 18일 결정 2월 초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오미크론은 가벼운 감기처럼 지나간다더니 사망자도 늘고 증상이 꽤 있나 보다. 수도권 비중 60.5%, 하루 61명 사망, 위중증 314명,,, 이젠 정말 주변에 확진자 없는 사람은 친구 없는 사람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등교나 출근하지 않아야만 가능한,,, 정부는 중증, 사망 최소화를 위한 비용 효과성을 고려해, 거리두기보다 방역 패스를 좀 더 유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한다. 지난 8 주간 위중증 환자의 62%, 사망자의 66.5%가 미접종자였기에 미접종자들의 감염과 이들로 인한 전파 차단과 동시에 4%의 미접종자(18세이상)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방역 패스를 좀 더 유지 확진자들 중 중증환자 아니면 자가 격리하고 의심될 경우 자가검사 키트.. 2022. 2. 16.
도핑 규정 위반 선수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 김연아 / 베이징 올림픽 김연아의 인스타에 올라온 글인데 본인이 출전한 올림픽에서 편파판정이 나왔을 때에는 쿨하게 넘겼던 김연아가 이렇게 목소리를 내는 것이 너무 멋지다. Athlete who violates doping cannot compete in the game. 도핑 규정을 위반한 선수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This principle must be observed without exception. 이 원칙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 All players' efforts and dreams are equally precious 모든 선수의 노력과 꿈은 공평하고 소중하다. 그리고 이 글에 달린 the queen has spoken 이라는 댓글도 너무 잘 맞는ㅋㅋㅋ 역시 연느,,너무 멋져ㅠㅠㅠ 2022. 2. 14.
쉽지 않다 부스터 샷 예약하기 부스터 샷 예약하는 게 쉽지 않다.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내 심장의 문제랄까,,, 얼른 부스터 샷 맞고 코로나의 두려움에서 해방되고 싶으나 백신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결정이 쉽지 않다. 아직도 심장이 아플 정도로 두근거리는 때가 있어서,,, 카페인도 줄이고 격한 움직임도 하지 않고 조심하며 살고는 있지만,,, 이게 사람 사는 건가 싶다ㅠㅠㅠㅠ 너무 힘들다 코로나 확진의 두려움과 백신 부작용의 공포 나는 왜 이 마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무난히 넘어가질 못하는 걸까 내 몸은 나한테 뭘 더 바라는 건가ㅠㅠㅠㅠㅠ 오늘도 예약하기를 누를까 말까 백 번 천 번 고민한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이상반응(가슴 통증)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이상반응(가슴 통증) 내가 겪게 될 줄은 몰랐지. 백신 부작용,.. 2022. 2. 9.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 B'twin 접지 클립 맥북을 구매한 지도 어언 10개월이 다 되어간다. 그냥 디자인 작업할 때 좋다는 말에 덜컥 구매했던 거라 사용법도 모르고 있었다. 악세서리 들을 구입하려고 알아보니 굳이 키보드스킨이나 보호스티커 등은 딱히 필요 없고, 오히려 발열이 심한 맥북엔 안 좋을 수도 있다는 말에 파우치 하나만 사고는 순정(?) 상태로 쓰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나에겐 고질적인 병(?)이 있었으니,,,바로 전기에 약한 체질이었던 것 마이크나 전자기기를 만질 때면 늘 전기가 흐르는 것을 느꼈고(심지어 충전 중인 폰에서도) 심지어 사람들과 스치거나 차 문 등 물건을 만질 때에도 정전기 때문에 불꽃과 함께 따가움을 느끼는 일도 다반사였다. 그동안 사용하던 삼성노트북도 늘 콘센트를 빼놓은 채로 써야해서 따로 충전의 시간을 가져야했는데 맥북.. 2022. 2. 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