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오미크론은 가벼운 감기처럼 지나간다더니 사망자도 늘고 증상이 꽤 있나 보다.
수도권 비중 60.5%, 하루 61명 사망, 위중증 314명,,,
이젠 정말 주변에 확진자 없는 사람은 친구 없는 사람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등교나 출근하지 않아야만 가능한,,,
정부는 중증, 사망 최소화를 위한 비용 효과성을 고려해,
거리두기보다 방역 패스를 좀 더 유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한다.
지난 8 주간 위중증 환자의 62%, 사망자의 66.5%가 미접종자였기에
미접종자들의 감염과 이들로 인한 전파 차단과 동시에
4%의 미접종자(18세이상)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방역 패스를 좀 더 유지
확진자들 중 중증환자 아니면 자가 격리하고 의심될 경우 자가검사 키트로 검사하게 된 후
종종 방치되고 있다는 확진자의 글을 본 적 있다.
난 백신 부작용으로 대학병원 응급실에도 가고 이상반응 신고도 되어있지만
나도 역시 이에 대한 아무 연락을 받은 적 없기에 어떤 마음일지 짐작이 간다.
결국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하는 것.
전파력은 기존에 비해 커졌지만 증상이 가볍다는 오미크론이지만
주변에 여러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 확진자들의 얘기를 들으면
걱정되고 불안해진다.
부작용으로 3차 접종을 아직 못하고 있는데, (이제 접종 유효일 D-45)
이러다 걸리면 어떡하지,,, 하면서도 접종을 하기엔 부작용이 너무 무섭다.
나처럼 백신 부작용으로 시달렸던 사람들 중에 확진자는 증상 어떤지 궁금하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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