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1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지난 주말 시작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로맨스 여신 박민영과 로맨스 대세배우 송강이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가 올림픽 경기가 끝나자마자 채널을 돌렸다. 날씨를 예측하고, 정확히 예보하기에 바쁜 기상청을 배경으로 한 것이 무척이나 신선했고, 예보를 틀릴 때마다 원망했던 기상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게 해줬다. '기상청 사람들'은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감독과 '부부의 세계', '미스티' 등을 탄생시킨 강은경 크리에이터의 글Line 소속 선영 작가의 조합으로 더욱 기대가 크다. 1%의 확률로도 변하는 날씨 때문에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작은 확률도 다시 해석하고 분석하는 .. 2022. 2.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