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1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 B'twin 접지 클립 맥북을 구매한 지도 어언 10개월이 다 되어간다. 그냥 디자인 작업할 때 좋다는 말에 덜컥 구매했던 거라 사용법도 모르고 있었다. 악세서리 들을 구입하려고 알아보니 굳이 키보드스킨이나 보호스티커 등은 딱히 필요 없고, 오히려 발열이 심한 맥북엔 안 좋을 수도 있다는 말에 파우치 하나만 사고는 순정(?) 상태로 쓰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나에겐 고질적인 병(?)이 있었으니,,,바로 전기에 약한 체질이었던 것 마이크나 전자기기를 만질 때면 늘 전기가 흐르는 것을 느꼈고(심지어 충전 중인 폰에서도) 심지어 사람들과 스치거나 차 문 등 물건을 만질 때에도 정전기 때문에 불꽃과 함께 따가움을 느끼는 일도 다반사였다. 그동안 사용하던 삼성노트북도 늘 콘센트를 빼놓은 채로 써야해서 따로 충전의 시간을 가져야했는데 맥북.. 2022. 2.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