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소설1 일본추리소설 <소문> - 오기와라 히로시 마지막 4글자에 모든 것이 뒤바뀐다! 책을 소개하는 문구를 보고 4글자로 어떻게 모든 것이 뒤바뀔 수 있지? 하는 호기심에 보게 된 책 SNS 광고에 혹해서 구독 중인 '밀리의 서재'에 검색해보니 다행스럽게도 이 책이 있었다. 새로 런칭하는 향수 뮈리엘 로즈의 홍보를 위해 마케팅회사에서 거짓 소문을 퍼트렸다. ‘한밤중 시부야에 뉴욕에서 온 살인마 레인맨이 나타나서 소녀들을 죽이고 발목을 잘라 가는데, 뮈리엘 로즈를 뿌리면 괜찮다’ 마케팅회사의 계획대로 이 소문은 여고생들의 입을 타고 시부야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입소문 전략은 대성공을 거둔다. 그런데 소문이 현실이 된 것처럼 발목이 잘린 소녀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리고 이를 형사 고구레와 나지마가 수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일본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고 .. 2022. 1.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