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볼 생각이 없었는데,
슈퍼밴드에서 참가자들이 불렀던 OST 가 굉장히 좋다고해서 보게 된 영화.
미셸 윌리엄스 언니가 나오는 줄 몰랐네. (우리도 사랑일까를 보고 한동안 좋아했었다.)
젠데이아도 굉장히 아름답게 나온다!!
영화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얘기를 담으려는 듯 재촉하는 느낌으로 정신없이 진행되지만,
조연 배우들의 앙상블이 굉장히 신나고 멋지다.
음악도 좋지만 색감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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