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진 않지만 책에 관한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최근에 시작한 북유럼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내 인생책은 뭘까 생각해봤다.
청소년기엔 소설 이휘소와 윤동주.처럼 실존인물에 대한 책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대학생이 되어서는 외국문학도서를 많이 읽었고
미야베 미유키의 나는 지갑이다를 읽은 후에는 일본소설도 많이 읽었다.
최근에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 작가들의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한다.
그래서 정유정 작가와 박상영 작가의 책들을 읽고 있다.
소설과 에세이 외 다른 분야의 책도 읽어보고 싶은데 도서관 빨리 다시 열었으면 좋겠다.
가서 여러책들을 들춰보고 책 고르고 싶다.
아니면 무인대출기 수라도 좀 늘려줘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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